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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팔공산 갓바위
  • 소재지
    경산시 와촌면 갓바위로81길 176-64
  • 문의전화
    -
  • 관광지정보
    통일신라시대 불상으로 해발 850m의 험준한 팔공산 관봉에 병풍처럼 둘러쳐진 암벽을 배경으로 조성되어 있습니다.
    의현대사가 돌아가신 어머니의 넋을 위로하기 위하여 조성했다고 전해지며 정성껏 빌면 한 가지 소원은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영험 많은 부처로 알려져 기도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 소개/유래
    경상북도 경산시 팔공산 남쪽 관봉(冠峰)의 정상에 병풍처럼 둘러 쳐진 암벽을 배경으로 만들어진 좌불상입니다. 관봉을 '갓바위'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그것은 이 불상의 머리에 마치 갓을 쓴 듯한 넓적한 돌이 올려져 있어서 유래한 것입니다.

    민머리 위에는 상투 모양의 머리(육계)가 뚜렷합니다. 얼굴은 둥글고 풍만하며 탄력이 있지만, 눈꼬리가 약간 치켜 올라가 있어 자비로운 미소가 사라진 근엄한 표정입니다. 귀는 어깨까지 길게 내려오고 굵고 짧은 목에는 3줄의 주름인 삼도(三道)가 표시되어 있습니다. 다소 올라간 어깨는 넓고 반듯해서 당당하고 건장하지만 가슴은 평판적이고 신체의 형태는 둔중해진 듯합니다. 투박하지만 정교한 두 손은 무릎 위에 올려놓았는데, 오른손 끝이 땅을 향한 항마촉지인(降魔觸地印)과 유사한 손모양은 석굴암의 본존불과 닮았습니다. 그러나 불상의 왼손바닥 안에 조그만 약항아리를 들고 있는 것이 확실해서 약사여래불을 표현한 것으로 보입니다.

    불상이 앉아 있는 대좌(臺座)는 4각형인데 앞면과 옆면으로 옷자락이 내려와 대좌를 덮고 있습니다. 불상의 뒷면에 병풍처럼 둘러쳐진 암벽이 광배의 구실을 하고 있으나, 뒷면의 바위하고는 떨어져 따로 존재하고 있습니다. 풍만하지만 경직된 얼굴, 형식화된 옷주름, 평판적인 신체는 탄력성이 배제되어 8세기의 불상과는 구별되는 9세기 불상의 특징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 오시는길
삼성현 역사문화공원
  • 소재지
    경산시 남산면 삼성현공원로 59
  • 문의전화
    053-804-7320
  • 관광지정보
    경산지역 출신인 삼성현(원효·설총·일연)의 훌륭한 정신과 의의를 계승·발전하고 전통과 문화가 어우러진 다기능 복합 문화단지 형태의 역사공원으로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는 정신문화 교육의 장으로 활용하고 역사와 문화 생태가 어우러진 다목적 복합 관광시설입니다.
  • 소개/유래
    삼성현역사문화공원은 삼성현의 정신적 가치를 느낄 수 있는 체험공간인 동시에 도심 속 생활에 지친 시민들에게 여유와 행복을 선사하기 위하여 조성된 복합문화공간입니다.

    2015년 4월 30일에 시민들이 즐겁게 휴식할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개장하였습니다. 우리 공원은 잘 조성된 조경과 꽃밭, 레일썰매장을 비롯하여 국궁체험장, 어린이놀이터, 중앙광장의 바닥 분수대, 무궁화 동산, 둘레길 등이 갖추어져 있습니다. 특히 원효대사가 당나라에 유학을 가던 중 해골물을 마시고 깨달음을 얻었던 일화를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구성한 체험형 전시관인 원효대사 깨달음 체험장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설은 공원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으며, 전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경산의 명소가 되었습니다.
  • 오시는길
경산 자인 계정숲
  • 소재지
    경산시 자인면 계정길 68
  • 문의전화
    -
  • 관광지정보
    경산시내에서 자인 간 국도변에 위치한 계정숲은 구릉지에 남아있는 천연숲입니다.

    현재 숲은 이팝나무가 주종을 이루며, 말채나무, 느티나무, 참느릅나무 등의 낙엽수과 활엽수가 섞여 자라고 있습니다. 계정숲 안에는 한장군의 墓와 祠堂, 한장군놀이 전수회관이 있고, 조선시대의 전통 관아인 자인현청의 본관이 보존되어 있습니다.

    과거 경산시 일대에 어떤 나무들이 울창하였는지 보여주는 자연유적지입니다.
  • 소개/유래
    -
  • 오시는길
녹색명소 남산 반곡지
  • 소재지
    경북 경산시 남산면 반곡리 246
  • 문의전화
    -
  • 관광지정보
    「사진찍기 좋은 녹색명소」 남산 반곡지

    한가로운 농촌마을의 작은 저수지와 둑을 가득 메운 아름드리 왕버들과 푸른 하늘이 배경이 되어 주는 곳 반곡지는 꽃 피는 봄부터 눈 내리는 겨울까지 어느 한 철 아름답지 않은 계절이 없습니다.
  • 소개/유래
    수백 년 된 왕버들 20여 거루가 줄지어 선 150m 가량의 나무터널 흙길을 걷다보면 한적한 농촌마을의 정취와 삶의 여유를 느낄 수 있습니다. 제2의 청송 주산지로 불릴 만큼 아름다운 반곡지는 경산지역 사진작가들이 인터넷에 사진을 올리면서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인터넷에 올려 진 사진을 본 전국의 사진애호가들에게 사랑을 받게 되면서 2011년 3월에 문화체육관광부의 「사진찍기 좋은 녹색명소」로 선정되었으며, 2013년 10월에는 안전행정부의 「우리마을 향토자원 Best 30선」에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지금은 사진애호가 뿐만아니라 연인, 가족 나들이객 등 많은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관광명소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 오시는길
영남대 민속촌
  • 소재지
    경산시 대학로 280 영남대학교 내
  • 문의전화
    -
  • 관광지정보
    민속촌에는 영남대학교 거울못 동쪽과 벚꽃산책길 야산에 모두 7채의 복원된 전통가옥들이 있는데 이 건물들은 1970년대에 이건한 것으로 구계서원·의인정사·까치구멍집·쌍송정·일휴당은 안동댐 수몰지역에서 이건한 것이며, 경주맞배집, 인왕동고분군 복원지는 경주에서 이건·복원한 것이다. 최근에는 칠곡에 있던 화산서당을 이건·복원하였습니다.
  • 소개/유래
    -
  • 오시는길
전통사찰
선본사
  • 소재지
    경산시 와촌면 갓바위로 699
  • 문의전화
    -
  • 관광지정보
    팔공산 관봉(冠峯) 아래에 위치하고 있는 전통사찰로 소지왕 13년(491)에 극달대사(極達大師)가 창건했다고 전하며, 인조 19년(1641)에 수총(秀聰)이 중창하였습니다..

    1765년에 기성화상이 중수(重修)하였고, 운암화상이 삼수(三修), 낙허화상이 사수(四修), 월인화상이 오수(五修)하였다. 비구니 제희스님이 1985년에 극락전, 산신각, 요사체 등을 중수하였고, 1989년에는 종각과 요사체(僚舍體) 1동을 조성하였습니다.

    중요 문화재로는 보물 제431호인 경산 팔공산 관봉 석조여래좌상,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115호인 삼층석탑이 있습니다.
  • 소개/유래
    -
  • 오시는길
불굴사
  • 소재지
    경북 경산시 불굴사길 205
  • 문의전화
    -
  • 관광지정보
    신문왕 10년(690) 옥희대사(玉熙大師)가 창건했다고 전해지며, 조선 중기까지만 하여도 50여동의 건물과 12암자, 8대의 물레방아를 갖춘 큰절이었습니다. 영조 12년(1736) 큰비로 대파되자 송광사(松廣寺)에서 온 한 노승이 중창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철종 11년 경신(1860)에 다시 중건하였으며, 1939년 기묘 3월에 은해사 장경파백현(張鏡波伯鉉)이 중건하였다. 경내에 삼층석탑, 약사여래입상, 석등, 부도 등이 있습니다.

    1988년 당시 주지인 원조(圓照) 스님이 인도에서 모셔온 부처님 진신사리를 모시어 적멸보궁(寂滅寶宮)을 건립하였습니다.
  • 소개/유래
    -
  • 오시는길
환성사
  • 소재지
    경산시 하양읍 환성로 392-30
  • 문의전화
    -
  • 관광지정보
    흥덕왕 10년(835) 심지왕사(心地王師)가 창건했다. 고려 말에 불탄 것을 인조 13년(1635) 신감대사(神鑑大師)가 중건하였고 광무 1년(1897) 긍월대사(亘月大師)가 중창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일주문을 들어서면 대지를 크게 3단으로 조성하고 맨 아래에 수월관(水月觀)을 배치하였습니다.

    대웅전과 수월관을 중심축으로 좌우에 심검당(尋劍堂)과 요사체를 두어 전체적으로 ㅁ자형을 이루고 있어 중정식(中庭式) 산지가람배치 형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수미단, 석탑, 석등, 부도 등의 유물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 소개/유래
    -
  • 오시는길
혜광사
  • 소재지
    경산시 장산로24길 7
  • 문의전화
    -
  • 관광지정보
    사찰 건물은 조선시대 때 자인현 객사로 쓰던 건물을 일제강점기 때인 1931년 일본 사람이 일본 불교를 포교하기 위하여 현 위치로 이건하여 일본식 사찰로 건축하여 쓰던 것을 해방 후 혜광스님이 주석하면서 절 이름을 혜광사라 하였습니다.

    일본사람이 이곳에 터를 정한 것은 이곳이 당시 경산의 중심지였으며 연화부수형국(蓮花浮水形局)의 명당 자리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의 사찰은 근년에 신축하였으며, 대웅전 안에는 1898년 作 후불정화 1점과 1947년 作 칠성정화(七星幀畵) 3점이 봉안되어 있습니다.
  • 소개/유래
    -
  • 오시는길
하양포교당
  • 소재지
    경산시 하양읍 도리3길 12
  • 문의전화
    -
  • 관광지정보
    창건연대와 창건자는 정확하지 않으나 조선시대 객사로 활용되어 오던 것을 1927년 은해사에서 중수하여 하양포교당으로 활용하여 왔습니다.

    사찰 입구에는 장안문(長安門)의 현판이 걸려있으며, 1927년에 중수한 극락전과 1974년에 창건한 칠성각이 있습니다.

    극락전에 봉안된 석조불상은 창건주라 전하는 지석담 스님이 영천 은해사에서 모셔 왔다고 전하는데 불상의 조각 기법으로 보아 고려 말~조선 초기의 것으로 추정됩니다.

    1982년에는 태국에서 모셔온 부처님의 진신사리를 5층석탑을 조성하여 봉안하였습니다.
  • 소개/유래
    -
  • 오시는길
경흥사
  • 소재지
    경산시 남천면 모골길 196-55
  • 문의전화
    -
  • 관광지정보
    경흥사는 동학산(動鶴山) 기슭에 위치하고 있는 사찰입니다.

    동학산은 학의 형상을 하고 있으며 경흥사는 학의 부리에 해당하는 자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1637년(인조15)에 창건된 사찰이며, 대웅전 안에 봉안된 주존불(主尊佛1) 아미타여래좌상은 물론 문수보살과 보현보살도 드물게 보이는 목조불상으로 조각이 우수합니다.

    현재 경흥사는 대웅전, 명부전, 독성전, 산령각, 종각 등 대부분의 불사가 마무리되어 지역포교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 소개/유래
    -
  • 오시는길
천성사
  • 소재지
    경산시 남천면 모골길 196-55
  • 문의전화
    -
  • 관광지정보
    1988년 당시 주지인 원조 스님이 인도에서 모셔온 부처님 진신사리를 모시어 적멸보궁을 건립하였습니다.

    정확한 창건연대는 전해지지 않으나 신라 흥덕왕 때(826~835) 의상대사가 창건하였다고 전해집니다.

    절이 위치한 곳은 팔공산 동쪽 기슭으로 영천 은해사 반대편인데 주위에 바위가 많아 독좌암(獨座庵)이라 부를 만큼 바위와 암반에 둘러싸여 있습니다.

    의상대사가 중국에서 가져와 심었다는 천도복숭아나무 두 그루가 산령각 좌우에 있습니다.

    편협한 지세로 동향으로 관음전을 앉히고, 우측에 일단을 높여 남향으로 산령각을, 좌측에 일단 낮추어 북향으로 양쪽 바위 사이에 요사체를 두었습니다.
  • 소개/유래
    -
  • 오시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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